두유제조기는 집에서 싱싱한 재료로 건강에 좋은 두유를 만들 수 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배우 오연수와 협업하여 출시된 ‘오쿠 OCC-BM350’와 ‘라이녹스’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제품의 특징과 사용 후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연수 두유제조기 OCC-BM350
‘오쿠 OCC-BM350’은 배우 오연수와 협업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얼마 전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한 오연수 배우 두유제조기를 이용하여 아침에 두유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요즘 핫하게 인기 있는 소형 가전제품입니다.
깔끔한 맛의 두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열 방지 기능, 소음 저감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합니다.
100도 이상의 고온 가열로 쓴맛과 잡맛을 최소화하여 깊은 맛의 두유를 만들 수 있으며 원터치 작동으로 아무런 복잡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콩물, 콩국, 죽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활용도가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가격대가 다소 비싼 편인 점과 작동 시 소음 발생 등을 들 수 있으나 전체적인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만족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집에도 두유제조기가 하나 있는데 와이프가 이리저리 검색하여 오연수 두유제조기라고 구입한 물건인데 오늘 오쿠 두유제조기와 비교하게 될 라이녹스 두유 제조기입니다.
라이녹스 두유제조기
지금부터 와이프가 오연수 두유제조기로 알고 구매한 라이녹스 두유제조기에 대한 개요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녹스 두유제조기는 가정용으로 출시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두유 제조기입니다. 과열 방지 기능, 소음 저감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은 마찬가지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립니다.
라이녹스 두유제조기는 100도 이상의 고온 가열로 쓴맛과 잡맛을 제거하여 깔끔한 맛의 두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터치 작동으로 간편하게 두유를 만들 수 있으며, 콩물, 콩국, 죽, 이유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안전성 면에서는 과열 방지 기능과 누수 방지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모던하고 세련되었으며 주방 인테리어에 돋보이게 합니다.
단점으로는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과 비교적 높은 가격이 언급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사용 후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입니다.
라이녹스 두유제조기 사용후기
제가 왜 오연수 두유제조기를 산다더니 라이녹스 두유제조기가 우리 집에 와있냐고 물었더니 동상이몽을 시청하지 않은 와이프가 하는 소리가 일단 오연수 두유제조기를 검색했더니 여러 제품이 나왔고 후기를 읽어보고 AS 잘 된다는 후기가 많아서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각 제품의 기본 설명을 보더라고 제품의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 제품인 것처럼 사양과 기능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있는 라이녹스 두유제조기의 간략한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개량용기로 콩을 두 컵 개량해서 씻은 후에 두유제조기에 넣고 물을 MAX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까지 붇고 영양두유버튼을 누르면 두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버튼 누루고 잊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다 콩이 불 때 쯤 갑자기 소음이 나면서 믹서가 돌아갑니다. 이때 매번 깜짝깜짝 놀라는데 믹서처럼 처음부터 소음이 나는 것이 아니고 불리는 동안은 조용하다 갑자기 소리가 나서 노라게 되더라요. 암튼 그렇게 약 30분에서 35분 후면 뜨거운 두유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유를 스타벅스 보온병에 담아서 직장 동료와 아침대신 먹고 있는 와이프의 후기는 매운 만족스럽고 두유가 고소하다고 합니다. 매일아침 두유를 만드는 것은 나인데 왜 난 설겆이만 하고 두유는 한잔도 못 마셔본 건지 내일 아침에는 저도 한잠 마셔봐야겠네요.
결론적으로 ‘오쿠 OCC-BM350’와 ‘라이녹스’ 두 제품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